’95세’ 최고령 라틴그래미 신인상에 감동 여운…”포기 마세요”

올해 라틴 그래미 시상식이 전 세계 라틴팝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의 여운을 남기고 있다. 95세의 가수가 라틴 그래미 역대 최고령 ‘신인상’ 수상자로 이름을 남기게 되면서 소셜미디어에서는 그녀에 대한 찬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. 19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, 유튜브 등 주요 소셜미디어에는 ‘앙헬라 알바레스’라는 검색어가 한동안 수위를 차지했다. 쿠바계 미국인인 앙헬라 알바레스는 지난 1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미켈롭 울트라 … ’95세’ 최고령 라틴그래미 신인상에 감동 여운…”포기 마세요” 계속 읽기